처음에 구글에 ‘수노’를 쳤다.
그런데
Mureka라는 다른 서비스가 상단에 뜬다.
별 생각 없이 들어가서
그냥 한번 만들어봤다.
…되네?
노래가 진짜로 나온다.
신기해서 계속 눌러보다가
결제까지 할 뻔했다.
근데 뭔가 찜찜했다.
그래서 다시 찾아보니까
Suno가 따로 있었다.
이게 진짜였다.
처음 들어가면
Simple 탭이 뜬다.
여기에 그냥
“어떤 상황의 노래인지”
설명처럼 적으면 된다.

그러면 AI가 알아서
노래를 만들어준다.
여기서 또 한 번 놀란다.
“어… 되네?”
그 다음에 Custom 탭으로 가면
구조가 조금 달라진다.
- 가사
- 스타일
이렇게 나뉘어 있다.

여기서부터는
다른 AI를 같이 썼다.
챗지피티랑 제미나이.
상황을 설명해주면
가사랑 스타일을 만들어준다.
그걸 그대로
수노에 넣는다.
그러면
곡 하나가 나온다.
문제는 그 다음부터다.
이건 사실상
가챠다.
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
계속 생성해야 한다.
수정?
거의 못 한다.
에디터도 있긴 한데
렉도 걸리고, 원하는 대로 잘 안 된다.
괜히 건드리면
열만 받고 크레딧만 날아간다.
그래서 그냥
만들고, 들어보고,
마음에 안 들면 다시 만들고.
이걸 반복한다.
ㅋㅋ
그러다 보면
크레딧이 순식간에 사라진다.
이게 또 묘하게 재밌다.
그렇게 결국
5천 크레딧을 써버렸다.
지금 생각해보면
이건 그냥
신기한 수준이 아니라,
꽤 큰 변화다.
노래를 ‘듣는 것’에서
‘만드는 것’으로 넘어가는 과정이
이렇게 쉬워졌다는 게.
아직 완벽하진 않다.
그래도
이미 충분히 재밌고,
충분히 가능성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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