낙서장

AI로 노래 만드는 과정, 생각보다 단순한데 중독적이다

sglee6484 2026. 2. 25. 17:33

 

처음에 구글에 ‘수노’를 쳤다.

그런데

Mureka라는 다른 서비스가 상단에 뜬다.

별 생각 없이 들어가서

그냥 한번 만들어봤다.

 

 

…되네?

 

 

노래가 진짜로 나온다.

신기해서 계속 눌러보다가

결제까지 할 뻔했다.

 

 

근데 뭔가 찜찜했다.

그래서 다시 찾아보니까

Suno가 따로 있었다.

 

 

이게 진짜였다.

 

 

처음 들어가면

Simple 탭이 뜬다.

여기에 그냥

“어떤 상황의 노래인지”

설명처럼 적으면 된다.

 

그러면 AI가 알아서

노래를 만들어준다.

 

 

여기서 또 한 번 놀란다.

“어… 되네?”

 

 

그 다음에 Custom 탭으로 가면

구조가 조금 달라진다.

  • 가사
  • 스타일

이렇게 나뉘어 있다.

 

여기서부터는

다른 AI를 같이 썼다.

챗지피티랑 제미나이.

 

 

상황을 설명해주면

가사랑 스타일을 만들어준다.

그걸 그대로

수노에 넣는다.

 

 

그러면

곡 하나가 나온다.

 

문제는 그 다음부터다.

 

이건 사실상

가챠다.

 

 

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

계속 생성해야 한다.

수정?

거의 못 한다.

 

 

에디터도 있긴 한데

렉도 걸리고, 원하는 대로 잘 안 된다.

괜히 건드리면

열만 받고 크레딧만 날아간다.

 

 

그래서 그냥

만들고, 들어보고,

마음에 안 들면 다시 만들고.

이걸 반복한다.

 

 

ㅋㅋ

 

 

그러다 보면

크레딧이 순식간에 사라진다.

 

 

이게 또 묘하게 재밌다.

 

 

그렇게 결국

5천 크레딧을 써버렸다.

 

 

지금 생각해보면

이건 그냥

신기한 수준이 아니라,

꽤 큰 변화다.

 

 

노래를 ‘듣는 것’에서

‘만드는 것’으로 넘어가는 과정이

이렇게 쉬워졌다는 게.

 

 

아직 완벽하진 않다.

그래도

이미 충분히 재밌고,

충분히 가능성 있다.